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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언론보도
관리자 1301 0 18-09-18 23:31
날씨가 추워지며, 저혈압으로 걱정하는 환자들이 종종 병원을 찾는다.
저혈압은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 90mmHg 이하, 이완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이지만, 본원 한방내과 전찬용 교수는 ‘혈압이 낮지만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경우에는 굳이 질병이라 보지 않지만 연령, 동반질병, 생리적 기능에 따라 증상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저혈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저혈압은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이거나 과로나 큰 병을 앓고 난 후, 혹은 고혈압 환자가 혈압약을 과다 복용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다.
저혈압 관련 증상은 현기증이나 두통이며,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으며, 무기력감등이 일반적이며, 심한 경우 구역질, 실신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찬용 교수는 “몸에 무리가 안 될 정도로 가볍게 운동을 하고 기운이 없어 심리적으로 우울할 때는 생활습관을 바꿔본다. 또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갑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음식 등을 섭취해 기력을 보충하는 게 좋다”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