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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언론보도
관리자 2172 0 19-05-16 02:40
건선은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주로 무릎, 팔꿈치, 두피, 생식기, 요천추부, 엉덩이, 손톱 등에 대칭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선홍색의 발진이 나타나거나,
판 모양의 붉은 반점이 각질화된 피부껍질의 모양이 나타난다.
16~20세의 청년기에 발병확률이 높지만, 중년이나 50세 후반에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건선은 알콜중독, 비만,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특히 판 모양으로 나타는 심상성건선의 경우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염증이 유발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건선은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다발성경화증, 류마티스관절염,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같은 다양한 질환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건선은 다양한 요인을 바탕으로 만성적으로 자주 재발하므로
단순한 피부치료나 전신적으로 면역을 억제시키는 치료뿐만 아니라 몸의 전신 상태를 함께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요구된다.
본원 사상체질과 김지환 교수는
“건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방치료와 더불어 환자 개개인의 일상생활에 대한 재점검과, 체질적 특이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필수적이며
이에 따른 침, 뜸, 한약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치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