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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비인후피부과 김경준 교수]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관리자   110   0 19-05-16 02:47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김경준 교수  


아토피 피부염은 지속적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국내 초등학생 24%, 중학생 13%에서 나타난다는 조사결과도 결과도 있다.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하는 데에는 유전학적 소인, 환경적 요인, 약리학적 이상, 면역학적 요인 등과 같이 여러 인자간의 상호작용이 관여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원인을 명확하게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에 대해 구체적인 실증을 못하고 있지만, 역학적인 면을 고찰하는 최근 연구에서 볼 때 환경적인 요인이 발병인자로 작용함과 아울러

그 치료에 있어서도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의 산림욕의 효과에 대한 실험적 검증에서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특히 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의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도 이를 방증하는 것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에 호발하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2세 이전에 처음 발견되는 특징이 있다.

신생아에서 발견되는 안면부의 습진 형태의 아토피는 태열(胎熱)이라 보통 불리며, 소아기의 아토피는 귀 뒤, 무릎 뒤, 엉덩이 및 안검 부위에 건조한 형태로 나타난다.

소아기에서 성인기로 아토피가 발전하는 경우는 전신에 건조한 형태로 나타나고 특히 얼굴 부위의 표피가 얇아지고 붉어지는 등 가장 심각한 형태의 양상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아픔보다 참기 힘든 것이 가려움이라고 할 만큼 환자 자신에게는 극심한 고통과 함께 정서적 장애, 지능발달의 둔화를 가져온다.

물론 이러한 자녀를 둔 부모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가려움증은 아토피 피부염의 특징적인 소견으로서 무의식중에 긁게 되어 병변부위가 벗겨져 딱지가 생기며 이러한 경우에는 2차적인 세균감염이 동반될 수 있다.

가려움이 심할 경우에는 되도록 긁지 않게 하고 얼음을 얇은 수건에 싼 후 병이 있는 부위에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 목욕은 이틀에 한번 정도 자극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하되

3분 이내에 보습 로션을 발라 주도록 해야 한다.

또한 의류 중 피부에 닿는 부위는 면으로 만든 소재를 입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 아토피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필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우선으로 삼고 있다.

다시 말해 인체의 정기를 바로 잡아 주는 방법으로 대부분의 경우에서 근본적이고 속효성의 치료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면역이란 개념은 한의학의 관점에서 자신의 정기(正氣)를 올바르게 함으로써 사기(邪氣)라는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는 뜻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황기, 인삼 등과 같은 기력을 높이는 약재가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아울러 아토피에서 환자들이 대부분 건조한 피부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감안해 피부를 윤기 있게 하는 약재 또한 많이 사용된다.

이때는 한의학의 이론에서 폐(肺)와 피부가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을 감안해 오미자(五味子), 맥문동(麥門冬)과 같이 폐 기능에 윤기를 불어넣는 약재도 선용된다.

 

이러한 면역체계의 개선과 함께 키위, 프로폴리스 등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천연물질 및 과일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적당한 발한(發汗) 요법을 통해 그 치료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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